[본 게시글은 2012-04-13 작성되었으나 기존 블로그에서 이사하여 재게시하였음]
물먹는 하마를 재활용하여 사용하기위해 염화칼슘을 따로 주문해서 준비했습니다.
5KG을 샀는데, 한봉지에 1kg이군요.
참고로, 염화칼슘 1kg를 가지고 물먹는 하마(대용량) 4개를 만들 수 있네요.
물먹는하마는 염화칼슘이 비비탄처럼 동글동글한데, 요건 그냥 조각조각이네요.
먼저, 다 사용한 빈용기를 준비합니다.
액체화되어 밑에 깔릴 양을 대충 비교해서 적당량의 염화칼슘을 채워줍니다.
염화칼슘 구매시 부직포를 함께 서비스로 주더군요.
노란 부직포를 적당한 크기로 오려내서 바로 캡을 씌웠습니다.
부직포를 덮기전에 테두리에 풀을 발라놓으면 더 접착이 좋을거 같았는데
풀 없이 그냥 캡만 덮어도 타이트하게 유지되어 괜찮네요.
염화칼슘만으로 재활용하기 어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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