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2011-08-23 작성되었으나 기존 블로그에서 이사하여 재게시하였음]
갓난 아기가 태어나면 밤새 아이를 보살피느라 정신없죠.
아빠인 저로서는 뭐 아내에게 큰 도움은 못되죠..ㅜㅜ
새벽에도 수유도 해야하고 아이의 상태를 살펴야하기에 스탠드를 켜놓고 자는 일상이
그나마 짧은 숙면조차 방해되기에 취침등을 알아봤는데 이런 제품도 있네요.^^
요놈입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인데 밝기를 무시못합니다.
투명형(회전형)도 있고 불투명도 있는데 투명형은 직접보면 눈부시다는 말이 있어서
저는 불투명으로 골랐네요.
한가운데 잘 보시면 둥근 플라스틱부분에 코일모양의 무늬가 있죠?
요게 광센서인데 빛을 스스로 감지해서 낮엔 꺼지고 밤엔 켜진답니다.
그 아래 스크롤할 수 있는 부분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예 OFF도 가능하구요.
그럼 이 놈을 테스트하겠습니다.
형광등 빛 때문에 낮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광센스를 손가락으로 가렸습니다.
그 즉시 불이 점등되네요.^^
가장 큰 장점은 1W LED로 되어있어서 한달내내 켜놔도 전기세에 근접도 못한다는 것.
시중의 사람 얼굴크기만한 취침등에 비해 빛도 적당하고 효율적인 점도 추천하고 싶네요.
궁금해 하실까봐 직접 동영상 올려봅니다.
그저 참고만 하세요^^
요건 대박사은품..ㅎㅎ
써보고 괜찮으면 따로 추가구매해야죠.
취침등 정말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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