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2011-04-19 작성되었으나 기존 블로그에서 이사하여 재게시하였음]
그런데 요즘은 삼파장은 한 물 지나고 LED스탠드가 대세인 듯 하다.
일단 어느 회사가 한마디 한 멘트가 너무 웃겼다.
"당신이 지금 전원을 켜놓으면 20여년 후에 꺼집니다."
LED전구 자체가 거의 영구적이라 나온 말인 것이다.ㅎㅎ
검색에 또 검색.. 스탠드는 프리즘 상품이 인기가 많은 듯 했다.
그래서 요걸로 결정했는데 어찌된게 인터넷보다 하이마트가 더 싸냐..ㅡㅡ^
재고확인 후 후다닥~ 짊어지고 왔다.^^
어서 써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조립했다.
블랙과 화이트 중에 고민했는데 화이트가 정말 깔끔한 듯 하다.^^
일단 높이도 각도도 맘에 드는데 다른 스탠드들도 마찬가지로 무게중심관계로 밑판이 좀 긴게 불만이다.
다행히 불량품은 아니어서 일단 안심~!
여기 힌지부분이 헐거워지면 동전같은 걸로 살짝 오른쪽으로 조여주면 된다.
LED전구의 헤드부분은 앞 뒤로 20도 각도까지 회전 가능하다.
근데,, 왜 광고에선 20도회전이고 설명서에는 15도 회전이냐..ㅡㅡ^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인가~
요거 맘에 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터치했을 때 소리가 안난다.ㅎㅎ
그냥.. 삑삑 소리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1인일 뿐..
아쉬운 점은 한방에 ON/OFF되지 않는다.
밝기가 3단계라서 1,2,3단계를 모두 거쳐야 끌 수 있다.
이건 전원 연결해서 작동 중..
램프는 2단계로 설정해서 쓰니 내게 딱 맞다.
실제로도 삼파장이나 형광등보다 더 밝다.
1단계 : 625 lux
2단계 : 940 lux
3단계 : 1250 lux
프리즘의 로고가 여기 달려있군..
한시간 정도 사용해 본 소감은.. 굿~
진작 LED스탠드가 나왔다면 난시예방도 도움이 되었을 것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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