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용 아답터(멀티플러그) 구매기/SWA004제품 비교

[본 게시글은 2010-10-06 작성되었으나 기존 블로그에서 이사하여 재게시하였음]

이제 곧 일본으로 여행을 갑니다.
신혼여행이죠^^ㅎ
해외여행에 있어서의 필수품.
바로 해외용 아답터입니다.

필자는 2가지의 아답터를 구매하였습니다.
왼쪽은 조금 고가(?)의 제품.
오른쪽은 저렴(?)한 제품.

둘의 장단점은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보죠.ㅋ

우선 고가(?)의 제품부터 ㅋ
이 아답터는 고가의 제품을 연결해서 쓰기위해 샀습니다.

지금보시는 부분이 타국가 접지부분.

이 부분은 각 나라에 맞는 전원코드를 밀어서 돌출시키는 장치.

버튼이 하나보이네요? 
지금보시는 세이프티 릴리즈 버튼입니다.
요걸 누른 상태에서 각 나라 코드를 밀면 쓰윽~ 밀려나옵니다.

이 부분은 본인이 가져온 전자제품을 연결하실 부위.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바로,, 2.5A 휴즈가 들어갑니다.
과전류가 흐를 때 이 휴즈가 타면서 전원이 끊어집니다.
그럼 고가의 제품은 보호가 되겠죠?

스위스, 이탈리아, 러시아, 덴마크, 이스라엘 등에서 사용

호주, 뉴질랜드, 중국, 피지 등에서 사용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일본, 브라질, 남태평양, 동남아 휴향도시 등에서 사용

영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영국이 통치하였거나 영국이 건설한 호텔에서 사용.

이 제품의 단점.. 바로 이 돼지코를 꼭 같이 사용해야한다는게 아쉽습니다.

돼지코와 함께 결합된 아답터..
크기가 길어졌네요.ㅎ

이것은 추가로 쓸 전원에 사용하려고 구매하였습니다.
요건 파우치에 한글설명서까지.^^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해서 좋습니다.
평도 나쁘지않은거같고.

정면 아답터부위에 우리나라 제품을 꽂으면 됩니다.

이건 모든코드가 잠겨있을 때의 상태.

일종의 안전장치죠. 
이걸 언락시키면 해당 코드가 파악~ 튀어나옵니다.
저도 깜놀했음.ㅡㅡ^

언락을 시키니까 파악~ 튀어나온 코드^^
집어넣을 때에는 언락상태에서 코드를 안으로 밀어넣은 후,
락으로 바꾸면 고정됩니다.